작성일 | 2019-12-10 | 조회 | 6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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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경제기업은 취약계층 일자리 및 사회서비스 제공, 지역사회문제 해결 등 지역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사회적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이다. 사회적기업으로 지역사회에 소문이 자자한 주식회사 공정한 기업을 소개하고자 한다. ‘주식회사 공정한 기업’은 영업활동과정에서 창출된 이익은 지역공동체에 재투자하고 사회서비스의 제공 등 사회목적 추구를 통해 보람된 일자리를 제공하며 사회취약계층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고 있는 중장년·노년층에 상당한 인기몰이를 하고있는 사회적기업으로 탄탄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는 기업이다.
2018년 통계에 의하면 고령자 65%가 “ 취업을 원한다” ‘생활비 마련’이 가장 큰 이유였다. 65살 이상 인구 세 명 가운데 두 명 이상이 취업을 원하며, 생활비 마련이 가장 큰 이유인 것이다. 나이가 들면 노후생활비가 고민거리라는 것은 다 알려진 사실이다. ‘2018 고령자 통계’를 보면, 올해 65살 인구는 768만5천명으로 전체 인구의 14.9%를 차지했다. 65살 이상 고령자 비율이 지난해 처음으로 14%를 넘겨 고령사회로 진입한 이후 올해는 15%에 육박했다. 65살 인구는 2050년 1900만7천명까지 지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취업을 원하는 이유는 ‘생활비 보탬’이 60.2%로 가장 많았고, ‘일하는 즐거움’이 32.8%였다. 이러한 노년층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는 주식회사 공정한 기업의 주 사업을 살펴보면, 첫째 근로자 파견사업으로 근로자 파견이란 고용과 사용이 분리되는 것으로 파견사업주가 근로자를 고용한 후 그 고용관계를 유지하면서 근로자 파견계약의 내용에 따라 사용사업주의 지휘명령을 받아 사용사업주를 위한 근로에 종사하게 하는 것을 의미하며, 파견근로자는 1년 기준이며 파견사업주, 사용사업주와 합의시 1년을 연장할 수 있으며, 파견근로자 보호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고 있다.
둘째 페인트 도·소매 판매사업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브랜드 있는 대기업과 협약을 체결하여 친환경 제품을 간편한 유통망과 맞춤형 품목, 서비스 제공을 통하여 가성비를 최대하고 하고 사업이다. 셋째 시설물 종합관리는 방재(보안)시스템, 조경, 위생, 콜센터 운영, 출입자 통제등 종합관제 업무이다. 넷째 건물·시설물관리 사업은 건물·시설물의 각종 설비(전기·소방·기계·가스·건축 등)의 철저한 점검을 통한 체계적인 운영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다섯째 위생관리 사업은 건물의 청결한 위생환경 제공 및 유지관리(건물상주 청소, 바닥 왁스, 준공·입주·이사 청소)이다. 여섯째 사업은 시설보안으로 시설물에 대한 위협요소의 사전제거와 각종 안전사고 예방 및 방문객에 대한 친절한 응대 및 서비스 제공이다.
일곱째 사업은 주차관리 사업으로 차량 입·출입 상황 및 주차장 안전과 내부 주차질서 확립이다. 여덟 번째 방역·알콜사업은 일정공간 이상의 건축물에 대해 정기적인 방역으로 전염병 예방 살충소독(ULV,연막소독), 살균소독(알콜소독)에도 전문으로 참여하고 있다. 아홉번째 사업은 학용품 도소매업으로 저렴하고 품질좋은 학용품을 학교, 공공기관은 물론 사회복지시설 어린이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김대경 ‘주식회사 공정한 기업’ 대표는 “사회적 목적 추구와 상생을 위한 공동체 손길이 더 섬세하고, 더멀리 닿을 수 있도록 경제적 이윤추구와 공익가치 실현을 동시에 추구하는 사회적 기업으로써 취약계층에게 안정된 일자리 제공, 균등한 교육기회 보장 및 직무에만 전념할 수 있는 복리후생 제공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최상의 서비스를 통한 행복한 삶과 더 나은 사회가 되도록 새로운 도전과 혁신을 추구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공헌활동에도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 고 소박한 소망을 밝혔다.
행복한 삶과 더 나은 사회를 위해 도전과 혁신을 통해 신뢰와 성실을 기반으로 영업활동 과정에서 창출된 이익을 지역사회에 재 투자하는 등 주식회사 공정한 기업이 장노년들이 선호하는 고령친화직종 일자리 제공을 통해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기업으로 지속적으로 그 역할을 다했으면 하는 바람이다.김동균 김현주 기자 dgk5707@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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