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근대문화활성화사업단

부산근대활성화 사업단은

'피란수도 부산유산'의 중요성을

부산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시민들의 관심과 응원을 유도하여

부산 역사 문화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산의 근대 문화 자산'의

역사, 문화자원 조사와 관리 콘텐츠 개발,

관광 프로그램 개발에 도움이 되도록

조사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50플러스 부산장노년일자리센타

부산근대문화자산 활성화 사업단입니다.

7월에는 사하구 감천 2동에 있는

천마마을을 다녀왔습니다.

부산이란 곳은 사람들의 인식 속에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십중팔구 바다라고 대답을 합니다.

그런데

부산은 낮은 구릉산이 많은 곳입니다.

그래서

부산 인구 중 3분의 1은 산과 가깝게 살고 있답니다.

특히

부산은 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과 더불어

전쟁통에 가장 안전하다고 믿었던

많은 피란민들의 보금자리가 되었던 곳입니다.

오늘 찾아간 천마마을은 많은 사람들이 한 번은 꼭

와보고 싶어 하는 감천문화마을이 있는 사하구 감천 2동에

함께 존재하는 마을입니다.

천마산 자락에 있는 마을 중

또 유명한 마을이 옆에 존재합니다.

바로 아미동 비석문화마을로 알려진 곳인데요.

여기는 우리의 땅에 살고 있던 일본인들의 무덤이

해방과 더불어 덩그렇게 방치되었던 공간에 피란민들이 무덤을 기초로 

하꼬방을 만들어 살았던 이야기가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아미동에서 감천으로 가는 고개를 따라서 올라가면

사하구 감천 2동이 나옵니다.

오른쪽은 2009년 공공미술 프로젝트로 재탄생된 꿈을 꾸는 한국의 마추픽추인 감천문화마을의

88cm의 골목의 기적이 일어난 곳

예술의 다양성을 통해 문화 융성과

도시재생 그리고 보존의 성공적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세계에서 찾아오는 이야기의 주인공인

마을이 나오고

왼쪽으로 가면 천마마을이 나옵니다.

여기 감천은 예전에는 태극도 마을이라고 했습니다.

동네의 구획을 나눌 때

1감부터 9감으로 나누었는데

태극도를 믿는 사람들의 고향을 중심으로

나누었다고 합니다.

지금도 마을버스를 타면 정류소 이름 중 9감에서 내리실 분은 

버턴을 눌러주세요란 방송이 나옵니다.

천마마을은 어디?

천마마을에서 무슨 일이?

천마마을의 숨은 속 사정?

천마마을의 비전?

천마마을은 부산광역시 감천 2동에 있습니다.

천마마을 도시재생 현장센타를 방문했습니다.

천마마을 도시재생사업은 2017년 도시재생뉴딜사업 활성화 계획에 의해

고지대 생활 환경 개선 프로젝트 주거지 지원형으로 사업 허가를 받았습니다.

2022년 현재 사업 계획 변경 연장 신청을 한 상태입니다

천마마을 주요 사업

스마트팜 플랫폼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한 걸음에 현장을 달려갔습니다.

건너편 감천문화마을 풍경과 감천항이 내려다보이는 뷰가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도대체 스마트 팜이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마트 팜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원격으로, 자동으로 작물의 생육환경을 관측하고

최적의 상태로 관리하는 농업방식을 말합니다.

천마산 전망대 공영주차장 및 스마트팜 조성 사업

스미트 팜 도시농업 교육생을 모집 지금 교육 중입니다.

천마마을 소방도로 개설은 잠시 중단된 상태입니다.

천마마을 건너편에 감천문화마을이 보입니다.

감천동 천마마을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마을 주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하여 노력 중입니다.

지금까지 부산근대문화자산활성화 사업단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