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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안전부 주관 2017 공동체 한마당 행사- 부산시 도시민박촌 이바구캠프 공동체 발표대회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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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10-31 조회 11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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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10월 28일에 경남 김해 문화의전당에서 개최된 ‘2017 공동체한마당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부산 동구 도시민박촌 이바구캠프 마을공동체’가 대상(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에서는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일자리창출을 위해 2015년부터 전국 규모의 공동체한마당 행사를 개최해 왔으며, 올해는 경남 김해에서 마을기업 박람회와 함께 2017 공동체한마당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공동체한마당 우수사례발표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17개 마을의 우수마을이 참여하여 각 마을의 여러가지 사례발표를 통한 경쟁을 펼쳤다.

 

  부산에서는 청년들이 동구 산복도로마을에 들어와 도시재생 관광객을 위한 게스트하우스를 열고, 새로운 도시재생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각광받고 있는 동구의 도시민박촌 이바구캠프 다온산마을기업(대표 박은진)이 부산시 대표로 참여 대상을 수상하여 행정안전부장관상과 함께 부상으로 상금 2백만원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 이바구 : 경상도 사투리로 이야기라는 뜻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에 수상한 도시민박촌 이바구캠프는 2015년 마을주민과 청년이 함께 이루어낸 공동체로서 ㈜다온산마을기업으로 성장하여 마을주민 26명이 출자자로 참여하는 등 청년과 마을주민, 문화가 결합된 도시재생의 선도모델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부산 동구 산복도로마을의 지역특성을 살려 동구 이바구길을 통한 도시재생 관광객을 위한 게스트하우스로서 도시재생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