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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하는 PNI!
(social live broadcasting studio)

고객 소리함 게시판 읽기
작성일 2019-06-04 조회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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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하는 PNI!

 

우리의 삶에서 미디어란 무엇일까?

아침에 일어나 핸드폰에서 카톡 메시지를 확인하거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살펴보면서 하루를 시작하고 

지인들과의 정보를 공유, 소통하면서 역시 하루를 마무리한다. 모바일, 멀티미디어, 다채널, 인터넷 방송 등 컴퓨터와 

인터넷이 만들어낸 전세계적인 변화는 숨가쁘게 전개된다. 이렇게 미디어는 이슈메이킹과 트렌드를 만들어 내는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분야지만 부산은 서울에 비해 굉장히 낙후한 실정이다

그런데 부산에서 유투브,페이스북 소셜라이브 방송(social live broadcasting studio)이 올해 3월에 문을 열었다고 

해서 반가운 마음에 발걸음을 했다. 밀레니얼 세대가 아니라 베이비부머 세대인 기자는 본인의 무지함이 탄로날까  

조바심을 내면서 취재를 나갔다. 뉴미디어론을 공부했고 방송사를 다녔지만 혁신적인 변화의 속도를 따르지 못해 

그 시절의 뉴미디는 이미 구미디어가 되어 버린지 오래이기 때문이다.


 


PNI(people and issue)는 급변하는 멀티미디어 시대에 맞춰 모바일과 인터넷 방송을 아우르는 시스템을 갖추고 

부산에서는 최초로 기업형으로 시도해 3월에 개국하고 4월에 부산광역시에 인터넷 언론으로 등록을 마쳤다.

주로 지역내 명망있는 주요 인사나 이슈를 심층 취재하여 라이브 방송을 하거나 편집하여 페이스북이나 유투브에 

올린다. 또한 구매자의 욕구에 맞춰 홍보용이나 현장 중계, 온라인 송출까지도 주문형, 맞춤형 제작 방송한다.

대담, 좌담, 방담을 다 할 수 있는 스튜디오와 방송용 카메라도 생중계용을 비롯해 다수의 캠코더, 드론, 지미집

오디오, 비디오 믹서기 등 최신형 장비를 구비해 서울에 뒤지지 않는 시스템을 갖추었다.

개국한지 얼마되지 않았으나 그동안의 실적이 대단하다.                              

군포시에서 개최한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행사 생방송

벡스코에서 진행된 부산디자인센터 행사 취재 촬영, 생방송,

58~11일 부산컨텐츠마켓(BCM) 행사 생중계 및 편집 영상작업 등

굵직굵직한 행사들을 잘 처리해내니 입소문이 나 광주, 대전, 제주에서까지 콜이 들어오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업무처리는 작가, 총감독, 기술감독, 주간, 독립영화 PD가 주축이 되어 이뤄지는데 놀랍게도 모두가 50대를 넘긴 

세대이다. 물론 현장 스텦이나 필요한 인원은 프로덕션이나 외주 발주로 충당한다. 슬며시 욕심이 나 앞으로 

우리 세대도 도전이 가능한지 물어보니 얼마든지 환영이란다젊은 세대는 기능이나 기술적인 면에서는 탁월하나 

날카로운 감각이나 응집력 있는 메시지 전달면에서 다소 아쉬운 감이 사실 있다고 털어 놓는다.

PNI는 향후 본격적인 멀티미디어 매체로 성장해 인터넷 언론 시장에서 독보적인 한 획을 긋겠다는 창대한 그림을

그리고 있다. PNI의 전과 후로 나뉘는...

 

무수히 많은 모습으로 존재하면서도 결국은 인간의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미디어 고유의 속성을 잘 살려 

부디 휴머니즘이 상실되지 않은 제대로 하는 PNI로 성장하기를 응원한다!

 

이순/오상근 leesoon10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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