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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성SCI
'정진열회장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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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10-11 조회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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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성 SCI
'정진열 회장을 찾아서'



 취재단은 동구 범일동에 소재한 ‘주식회사 부성SCI'를 찾았다.  취재단을 반가이 맞이한 정진열 회장(66세).비록 중장년에 속하지만 나이에 비해 너무 동안이라서 놀랐다.
 “회장님! 젊음의 비결은 어디에 있는지요?”라고  묻자 “긍정적인 사고와 함께 일정한 운동이 나를 지켜주었지요.”라며 빙그레 미소지었다.
 그리고 이어 말하기를 “뭐니뭐니해도 욕심을 가지지 말아야 된다고 하고 나는 아직까지 내가 하는 기업을 아들에게 물려 줄 생각은 없습니다. 그래서 이 부성SCI는 우리 직원들이 지주로 있고 바로 본인이 하는 회사임을 심어주었으며, 특히 자가용 뿐 아니라 자택 등 최고로 좋은 것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바탕 위에서 기업을 운영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직원들이 저를 신뢰하고 회사를 믿고 따라오고 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6명으로 시작한 사업

 

                                                                              상 황 관 제 통 제 실


회장님! 어떻게 이 회사를 키워왔고, 하시는 일은 무엇인지요?
정 회장은 “예 처음에는 6명으로 영주동 산골동네에서 시작으로 청소용역, 경비업무를 시작한 것이 원동이 되어 직원들을 내 가족이다 라는 신념으로 지금까지 창업정신을 한 번도 어긴적이 없습니다. 지금은 400여명의 가족으로 늘었지만 자만하거나 직원을 무시한 적이 없습니다. 이러니 간부들은 물론이고 배달에 참여하거나 밤늦게 경비를 서는 직원 모두가 한 동아리가 되어 움직이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또 자본금 500만원으로 2001년 11월 1일 시작하여 올해로써 17주년을 맞이했고 현재는 300억원 규모로 크게 향상되었다고 말했다.

 

정 회장이 근무하고 있는 (주)부성SCI 사훈은 다른 회사와는 자못 다르다.
 “최선을 다하는 기업! 선택받은 기업”이다. 우리나라 최초로 GIS, GPS 지령시스템과 네트워크 INFRA 구축 등의 기술로 통합상황관제시스템을 마쳤을 뿐 아니라 Total Security와 산업안전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고 한다.
 

중요업무로는 시설경비, 시설관리업, 위생용역업, 선박관리업, 도급업, 해운업 등을 각종 실무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하여 보다 효율적이며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했으며 금융권 담보물 사후관리 등을 중점으로 영업을 하는데, 기획실을 비롯하여 총무부에는 총무팀과 경리팀으로 관리부에서는 행정지원팀, 상황관제팀이 있고 환경사업부에는 상주청소팀, 준공청소팀, 경비사업부 역시 시설경비팀과 금융기관 담보물건 관리팀을 두고 있으며 선박사업부에는 감수보존팀과 위탁관리팀을 두고 마지막으로 시설관리사업부에는 건물관리팀과 주차관리팀을 두고 각 부서에 팀장이 있고 부서를 책임지는 부장이 있어 책임제로 운용되고 있는 강소 중소기업으로 발돋음 했다고 자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오로지 SERVICE로 승부

 (주)부성SCI는 부산광역시 지방경찰청장으로부터 경비업(등록번호 제289호 시설경비업무)을 등록했고 부산지방해양수산청에서 해운업등록(제BSC-0082호 선박관리업)과 항만운송사업(제BSR-2086호)을 인가 받았으며 부산지방노동청에서 근로자파견사업(제2010-56호)을 인가받아 인력수급의 적시성과 운영의 효율성 제고를 통해 고객만족의 극대화를 시켰고 한국무역협회로부터 무역협회 등록(45046494)을 받았고 부산광역시 중구청에서 위생관리용역업(제44호)을 받아 건물 공장 시설물 등의 위생 청소 용역 등 오로지 service로 승부한다고 밝혔다.

 특히 (주)부성SCI는 여느 회사와는 달리 부산에 본사를 둔 우리 지역 업체라는 것을 정 회장께서는 강조한다.
 그리고 중구지역의 관내 어르신을 비롯하여 독거노인 등을 위하여 매달 2백만원의 현금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문학단체인 시를짓고듣는사람들의모임, 부산사투리보존협회, 한국독도문학작가협회 등에 매달 1백만원을 후원하고 있다.

“직원들의 후생복리도 중요하지만 지역사회를 위하여 헌신하는 분들에게도 많은 돈은 아니지만 조금씩 후원함으로써 문학인들에게 창작의욕을 북돋우고 그 단체가 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기업인의 사명 아니겠습니까!” 라고 정 회장은 사회를 후원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다.
 몸에 배인 봉사활동은 국내 최초의 사설 통합상황관제센터를 구축한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 최대의 금융기업 부산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자산관리공사 등을 도급관리하는 등 현재 3000여개의 회사를 관리하고 있다고 한다.
 정 회장은 시설관리를 비롯하여 SECURITY, 청소 위생관리 등은 아직 미개척 분야가 많으므로 최선을 다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래서 베이비붐 세대를 채용은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질문을 했다. 하찮은 일이라고 생각하는 청소 용역 경비도 전문 기술을 필요로 하는 인재를 채용하고 경비직은 경찰청에서 교육을 받고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야 되며 또는 사는 집과는 멀리 떨어져서 근무를 해야 하는 특성상 조금은 난해한 부분도 없지 않아 있지만 자격을 가지고 면접에 통과가 되면 채용은 가능하다고 했다. 1시간여 인터뷰하는 동안 전화벨이 20번 정도 울렸다. 이를 개의치 않고 인터뷰에 이사님들 까지 합석하여 응해주신데 대하여 진정한 인간미를 느낄 수 있었고 또한 감사했다. 정 회장 역시 본인에게 수고한다는 말을 아끼지 않았다. 관심이 있는 사람은 '부성SCI'를 검색하면 모든것을 볼수 있다.

오상근,박모경 ahwjsfl15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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