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0+ 시니어 일자리 한마당

부산 백스코 제 2 전시장 에서

 60+시니어 구직자의 취업정보,다양한 취업기회 제공 및 다양한 부대행사가2018년9,19~9,20 10시부터5시까지 시니어일자리 한마당이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성대하게 이뤄졌다.이번행사는 부산시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공동주체로 부산장노년 일자리지원센터 주관으로 개최되었다.이번채용한마당은 공공기관채용관및,민간기업채용관,간접채용관비롯해 기업체 구인광고판의 모집부스에 시니어들의 눈길이 사로잡혔다.부산광역시16개구군의 시니어 일자리사업장의 먹거리제품들 홍보가 눈에 띄었다.

동구노인복지관의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사업으로,일하기를 희망하는 노인세대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여 소득창출과 사회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모집은 매년1~2월중에 실시한다고 하였다.대표적으로 초량 이바구길에 있는168도시락국16명, 6.25막걸리에12명의 어머니들은 어머니손맛으로 탐방객들에게 정성어린 음식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또한 효자손 쿠키베이커리 빵은 노인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는 쿠키베이커리에서 맛있는 빵과 쿠키를 무방부제로 주문제조 판매하고 있어 당일 주문 형태로 운영되어 카스테라,앙금빵,소보루빵,밤식빵 등 네 가지 맛의 쿠키를 만날 수 있다.그 외에도 콩마당 카페에서는 커피 및 음료이외에도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무방부제 커피콩빵은 커피,초코,플레인3가지 맛으로 컵빙수 등을 제조,판매하고 있으며 당일 주문제조 형태로 운영되어 갓 구운 빵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빵을 구입하려면 여기로 하면된다. 714-6092박갑용 사회복지사.

 박범규휴먼북의  건강관리와 질병예방 다음과 같이 맛있는 과일을 소개하였다.

①수박:배꼽부분의 구멍이 작으면 작을수록 맛이 좋다.

②참외:황금색은 맛있고,노란색은 맛이 없다.

③바나나:줄기와 열매사이에 간격이 좁으면 좁을수록 맛있다.

④전복의 암수구분법:내장 안쪽부분이 노란색은 수컷이고,내장 녹색이면 암컷이다.

   그래서 여자는 수컷 전복내용을 먹으면 좋고,남자는 암컷 전복 내용을 먹으면 좋다.

⑤포도:포도는 가장 밑에 있는 부분을 먹어서 맛이 있으면 전체가 맛있다.

⑥고추농약을 치면 농약성분이 밑으로 내려오게 되므로 아랫부분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전직이 경찰관이었는데 어떻게 건강관리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가지게 되었는지의 질의에서 바쁘고 불규칙적인 일상생활이 반복되는 경찰직이라는 공직 생활에서 건강을 챙길 시간과 여유가 없는 중에도 늘 건강관리에 대해 관심은 갖고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주변 지인 중에 의사나 한의사분을 만나면,평소에 관심이 많은 건강관리에 대한 좋은 방법을 물어보곤 했는데 건강관리 관련 책을 많이 읽고 정보를 얻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조언하였다.

 그 이후로 휴먼북은 평소에 관심 있던 건강관리,뇌 내 혁명,왕과 대통령101인의 정력요리 이야기 등의 많은 책을 자연스럽게 읽게 되었으며,건강관리에 깊은 매력에 빠져들게 되었고 또한 주변 사람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어서 현재에도 계속해서 건강관리의 책을 즐겨 읽고 있다고 하였다.

박범규 휴먼북은 현대인에게 새로운 감동과 감명을 주는 건강100세와 관련하여 좋은 음식을 먹는 것은 맛이 있어서 먹는 것도 있지만,좋은 음식을 먹으면 젊어지고 건강이 좋아져,활기 있는 삶을 살 수 있기 때문에 먹는 것이다라고 설명하면서 건강관리에 대해서 많은 정보를 알리고 싶고,오늘날 복잡하고 스트레스가 많은 현실 속에서도 활기찬 삶을 살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마무리를 했다 

 행복소통 인생나눔 휴먼북 정선옥 선생님의zootopia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나와 주변인물의 성격유형(기질).소통언어를 알게 되었고 카드게임을 통해 감정소통 성격소통 건강한 소통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카드로 하는 게임인데 재밌고 상대를 이해하는데 도움 되었다.

이외에도 밸런스테스트는 바른체형을 콕 짚어 주는 균형이 잡힌 몸을 유지하는데 도움되는 운동을 직접 배울 수 있어 더욱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밸런스 워킹 PT 운동법을 배웠는데 제자리 워킹을 기초로 한 수시로 하는 맨몸운동 유산소운동 근력운동 균형운동 유연성 운동을 한번에 다 할수 있어 잠시 동작을 따라 했는데도 땀이나고 몸이 한결 가뿐해짐을 느꼈다.

이색적인 노동조합이 눈에 띄었다. 드론5060협동조합은 드론을 사랑하는 50대60대가 모여서 이룩한 협동조합이다. 동의대학교 평생교육원의 지원과 부산광역시 50+생애재설계대학의 도움을 통한 협동조합 구성의 여러개의 사업체가 드론을 위한 봉사 및 사업을 실행하고 있다. 드론을 조종하기 위한 체계적인 교육의 활성화를 위해서 체험학습, 집합교육, 멘토링 교육을 통해서 드론 조종 파일럿을 양성시키고 있다. 드론의 80% 이상이 중국에서 수입되다보니 드론을 구입한 후 수리조차 안되어 사용을 하지 못하는 드론을 해결해 나가고 있다. 드론체험, 드론방제, 재난안전, 드론정찰, 드론판매, 드론촬영, 드론쇼 등 드론을 이용한 여러 분야의 사업을 본 협동조합에서는 대학 및 산.관학 협약을 통한 사업을 시행해 나가고 있다. 어르신 정보화교육을 받고, 기본이 깔려있는 수익창출도 되고, 동의대 컴퓨터공학과 김기협 교수님은 개인당 백만원 일자리창출을 만들어 주는게 목표라고 하였다. 드론봉사대가 출범한지1년이 되었다고 하였다. 협동조합도 같이 출발하여 새로운시니어 드론일자리 창출 로  매일드론과함께 취미도 살리고 드론봉사대도 참여하고 보람된다고 하였다.

 편도욱 송명옥 기자 wndhks20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