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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문화마을꽃차문화원 -꽃차소믈리에

고객 소리함 게시판 읽기
작성일 2019-06-01 조회 1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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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문화마을꽃차문화원 -꽃차소믈리에


감천문화마을은 2009년 공공미술프로젝트에서 “꿈을 꾸는 부산의 마추픽추”라는 이름으로 당선을 하게 된다. 길섶미술로 꾸미기 조형 설치 예술작품 10점이 만들어지고, 2010년 콘텐츠 융합형 관광 협력 사업 -미로미로(美路迷路)골목길 프로젝트 등 많은 일들이 기적처럼 일어났다. 




많은 사람들의 입소문과 SNS,인터넷을 통해서 넓리 알려지는 곳이 되었다.무엇보다 관심을 가져야 하는 것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 하고 중심이 되었다는 것이다.지성이면 감천이라 여기에 사는 주민들도 방문하는 방문객들도 감동과 치유의 힘을 느낄 수 있다 해마다 마을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하지만 방문하는 사람들이 막상 감천문화마을을 방문해도 선물로 마땅히 살 만한 상품이 없다. 이런 상황에 또 다른 신 문화를 만들어 낸 곳이 있다.감천의 품격을 올려 준 곳이다. 그래서 감천문화마을 속 신비의 공간,치유의 힘 까지 간직한 공간을 찾아 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바로 감천마을 꽃차문화원이다.



내가 너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너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너의 이름을 불러주니 비로소 너는 나의 꽃이 되었다.
형형색색 맛,향,색을 가지고 있는 꽃으로 만들어 내는 꽃차를 배울 수 있는 곳이 꽃차문화원이다.


 소믈리에란 남에게 권해주는 사람을 뜻한다. 소믈리에란 말을 들으면 와인을 떠올린다. 여기 와인이 아니라, 꽃차를 통해 꽃차소믈리에가 될 수 있는 과정을 자세히 배우고 익혀 창업으로 까지 이끌어 주는 곳이다. 꽃의 채취에서 덖음 과정까지 자연의 생명 공감인 다양한 꽃의 성분과 효능을 활용함으로써 식물의 이론과 실습 위주의 교육.다양한 꽃으로 자연의 생명과 아름다움을 느끼며 오감을 통한 즐거움과 행복을 느끼면서 꽃차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제다법 습득.블렌딩 기법,음다 방법을 배우며,꽃의 특유한 색감으로 칼라테라피 등의 교육은 꽃차의 가공,제조,유통,꽃차 자격증 습득으로 꽃차와 함께 건강을 지키며 삶의 질을 높이고 취미나 신사업,일자리 창출 등을 할수 있다.



 꽃차문화원에서 명인 황순자원장을 만났다.꽃차를 다루게 된 계기를 물으니 오랜 세월 꽃과 관련된 일 들을 꾸준히 하고 있었는데 마침 토종꽃으로 차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누구보다도 식물에 대해 잘 알고 꽃차 법제 과정만 알면 쉽게 접근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쉽게 배웠고 이렇게 배운 것을 남들에게 베푸는 것이 의무라는 생각이 컸기에 강의를 열게 되었다고 말하였다.꽃의 다양성 만큼이나 깊은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꽃차소믈리에 자격증 교육 과정은 세분화 되어 있다. 입문반, 전문가반, 강사반, 창업반이 있다.
각각의 교육 과정을 알아 보면 입문반에서는 1.꽃차의 특성 2.꽃차의 역사 3.꽃차와 식물 4.꽃차의 즐거움 5.꽃차의 제다법을 배우고, 전문가반에서는 1.꽃차의 특성 2.꽃차와 식물 3.꽃차의 효능 4.꽃차의 블랜딩 기법 5.꽃차의 제다법 6.꽃차와 컬러테라피을 배우고, 강사반에서는 1.꽃차의 특성 2.꽃차의 계절별 분류 3.꽃차의 효능 4.꽃차의 블랜딩 기법 5.꽃차의 제다법 6.꽃차 컬러테라피 7.꽃차 테이블 세팅 8.행사,전시,기획,연출을 배우고, 창업반에서는 1.꽃차의 특성및효능 2.꽃차의 음다법 3.꽃차의 마케팅 4.꽃차의 블랜딩 기법 5.꽃차의 제다법 6.꽃 다식 7.꽃차 테이블 세팅 8.생산,재배,유통을 배운다. 



덖음꽃차란 꽃, 잎, 열매, 뿌리가 가지고 있는 본래의 수분만을 이용해 재료마다 다른 알맞은 온도를 찾아 타지 않게 익혀 식힘과 덖음의 반복 과정을 통해 숙성시켜 발효되는 차이다.9번 말리고 찌고 해서 만든다.그래서 장시간 보관이 용이하고, 실온에 보관하고 냉장보관이 필요하지 않다. 맛과 향이 뛰어나고 여러 번 우려내도 향이 살아있다. 꽃 모양 그대로 덖음이 가능하며, 끓는 물을 부으면 본래의 모양으로 돌아 온다.꽃 이외에도 열매, 뿌리, 잎도 덖음이 가능하다.수질 및 토양검사를 한 곳에서만 채취를 하여 안전하고 깨끗한 꽃차라고 한다.신장염, 방광염, 기침, 기관지염, 지혈작용, 이뇨,해독,중이염, 임신 한 여성의 부종에 쓰면 좋은 효과를 주는 꽃차, 생리불순이거나 임신 준비 중인 분에게는 작약꽃차가 적합하다는 등 꽃의 종류 만큼이나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꽃차를 배우면서 사랑은 주는 것, 기도는 기다리는 것, 용서는 참는 것이라는 깨달음도 몸소 느끼고 치유의 눈물을 흘리게 되고 자신을 사랑하는 자존감도 생기고 함께 나누고자 하는 이타심도 알게 해주는 멋진 공부라고 알려주는 수강생도 만나게 되었다.
오감(五感)으로 마시는 꽃차란 꽃차를 우릴 때는 화려함을 마시고(눈으로),
그윽함을 마시고(코로), 빛바랜 아름다움을 마시고(혀로), 순수함을 마시고(몸으로), 자연이라 생각하고(마음으로), 마시며 꽃을 온전히 느낀다.
고퀄리티의 프리미엄 수제꽃차 수강, 창업, 구매를 원하시는 분은 감천 마을 꽃차 문화원으로 문의해보세요.


 


진선혜, 방영숙 기자 jin69032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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