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9-05-17 | 조회 | 1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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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초스피드의 시대 잠시 가던 길을 멈추고 자신을 돌아 볼 수 있는 사색의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이태익휴먼북을 소개합니다. 인문학에 목말라 하는 독자들에게 읽고 싶고, 읽으려고 하는 책 특히 철학책, 막상 구입하여 책장을 열면 용어의 장벽에 부딪히는데 그 때 그 어려운 상황을 쉽게 풀어 줄 우리의 맥가이버와도 같은 존재가 바로 이태익휴먼북이다. 그는 부산대 대학원 철학과를 졸업했다. 동국제강에서 노무관리,자재관리등의 업무를 담당했고, 퇴직후 외국어 학원을 운영했다. 우리가 보통 철학이라고 말하면 인간과 세계에 대한 근본원리와 삶의 본질 따위를 연구하는 학문 흔히 인식,존재,가치의 세 기준에 따라 하위 분야를 나눌수 있다.또한 자신의 경험에서 얻는 인생관.세계관을 말하기도 한다. 철학은 서양철학과 동양철학이 있다. 특히 서양철학의 접근을 도와주기 위해 휴먼북 활동을 자발적으로 신청하게 되었다 과거 활동 경험은 없으나 그 동안의 독서를 통해 습득한 인문학적 소양을 공유하고 싶고 인문학적 독서에 대한 방법을 전해주고 싶다. 인문학적 소양이란 폭 넓은 사고와 창의적 생각을 필요로 한다. 단순히 철학을 배우고 역사를 공부하는 게 아니라 다양한 경험과 학습이 섞여 나와야 한다. 그 시발점에 나는 누구이며 무엇에 관심이 있으며 무엇을 잘 할 수 있으며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인지 사색하고 준비하는 것! 오래 전 소크라테스가 한 말 “너 자신을 알라”와 일맥상통한다. 인문학은 인간과 관련된 근원적인 문제나 사상 문화 등을 중심적으로 연구한 학문이다. 즉 인간의 가치와 관련된 문제에 대한 연구 더 인간답게 살아 갈 수 있도록 하는 학문이다. 모든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무엇으로 살아 가는지 끊임없이 사유하는 학문이다. 무엇이 중요할까?라고 말하면 공감하는 능력이다. 사람은 혼자 서는 살 수가 없다. 인간이란 한자 人間 을 봐도 알수가 있다. 사람은 무리 속에서 함께 더불어 살아 갈 때 인간미가 생기고, 공감능력도 생긴다. 인문학적 독서벙법을 이야기하면 “독서는 다만 지식의 재료를 공급 할 뿐이며 그것을 자기 것이 되게 하는 것은 사색의 힘이다” -존 로크 이 처럼 독서는 그냥 많이 읽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 일련의 과정을 통해 소화하여 나의 자양분으로 만들어 내고 스스로 성장하고 즐기는 능력을 통해 함께 공감하고 연대하는 게 더 중요하다는 경지에 까지 오를 수 있도록 맞춤형 독서방법을 알려 줄 수가 있다. 첫째 어떤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할 것인가? 수준에 맞는 도서를 권장하고 책의 대강 설명도 가능하다. 둘째 무엇을 위한 독서라야 하는가? 독서를 통해서 우리가 궁극적 으로 도달 하고자 하는 것이 있는가?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고 어떤 것들이 되어야 하는가? 관심사는 철학,미학,역사 문학,미술,음악이고 전공은 정치학과 철학 특히 칸트의 윤리학은 그의 18번과도 같다. 철학을 이야기 할 때 크게 5가지의 대주제를 말 할 수 있다. 1,철학 시작 지점 형이상학 2,근대 데카르트 이후 인식론 3,최근 윤리학 4,요즘 회자되고 있는 미학 5,논리학 문제의식이 중요하다. 철학은 시대의 산물이고, 시대상의 반영, 역사와 함께 이해 해야 한다. 역사적 변화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철학자들 사이의 연결고리 이해하고 철학적으로 생각해 보고 철학적으로 글쓰기 철학적으로 생각하기의 훈련을 통해 더 나은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이태익휴먼북에게 한 권의 책을 추천 해 달라고 요청하니 많은 석학들이 관심을 가진 [지식의 역사]란 책을 알려주었다. 분류: 인문/사회과학 열람장소: anywhere 봉사횟수: 주1~2회 요일: 화요일 시간: 상시 14:00 휴먼북 제목: 인문학적 독서방법 대화분야: 철학,미학,역사,미술,음악,문학 진선혜기자 jin690325@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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