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9-03-08 | 조회 | 11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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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신중년 노후준비 아카데미 개설 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송호동)가 ‘5060 세대의 노후준비와 재충전을 위한 신중년 노후준비 아카데미’를 개설해 화제가 되고 있다. 국민연금 부산지역본부 노후준비서비스팀(이승률 과장, 이경희 과장, 박명희 대리)은 지난 3월 5일 부산지역 5060세대 30여 명을 대상으로 신중년 아카데미를 개설했다. 신중년 아카데미는 2015년 12월 제정된 노후준비지원법에 따라 5060세대들의 재무, 건강, 여가, 대인관계 등 노후준비진단과 신중년사진아카데미로 구성되어 3월5일(화), 3월7일(목), 3월11일(월), 3월12일(화), 3월14일(목), 3월19일(화), 3월21일(목), 3월26일(화), 3월28일(목) 등 9일 동안 강좌를 진행해 <사진에세이 전시회>와 <사진 에세이집>을 발간할 계획이다. 지난 3월 21일 다대포해수욕장에서 단체 출사를 통해 사진에세이 작품 전시회를 위한 워크숍을 마쳤다. 2018년 시범사업에 이어 2019년 정식사업으로 추진되는 신중년 노후준비아카데미는 다양한 콘텐츠로 신중년들의 노후준비와 재충전을 지원하며 신중년 아카데미이후에도 네이버 카페(국민연금 신중년 노후준비 아카데미)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신중년강사와 신중년마을기업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이승률 사진 아카데미 강사는 “요즘 같은 정보화 사회에서는 Know-How 보다 Know-Where가 중요한 시대이기에 양질의 노후준비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연금 부산지역본부는 부산 울산 경남지역을 관할하고 있으며, 국민연금을 주축으로 한 노후준비서비스와 장애등급심사를 비롯한 각종 장애인서비스 등을 통해 우리 지역민들의 종합복지서비스 기관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주정호 김진옥 기자 lymanjoo@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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