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7기] 라비타아트연구소

교육명: 경증치매환자를 위한 힐링 ‘오감보자기아트’
일시: 7월 15일
장소: 가고싶은 주간보호센터
연구원:최성임,박성례,구혜영,임은미,우현옥,윤경숙,엄보영,김옥화,박봉희,정혜원

경증과 중증의 중간 단계에 계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보자기의 촉감, 색감, 향기, 율동 등 오감을 활용한 치유형 보자기아트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1. 초반에는 다소 소극적이셨던 어르신들도 보자기의 향기를 맡고 추억을 떠올리며 단어를 말하기 시작했고, 율동과 작품 만들기 단계에서는 점점 웃음이 많아졌고, 적극적인 반응을 보이셨습니다.

2.내가 만든 걸 가져간다고요?하시며 기쁨과 만족감을 표현, 프로그램에 더욱 몰입하셨습니다.

3. 기관 측도 어르신들의 밝아진 표정과 태도에 깊은 만족을 보였고, 추후 추가 방문을 요청하셨습니다.

특히 이번 재능기부는, 라비타아트연구소의 활동을 담은 ‘아리 7기 유튜브 영상’을 시청한 보호센터 측에서 먼저 연락을 주셔서 성사된 자리였습니다.

아리 7기 연구원들 모두가 자부심을 느낀 의미 있는 현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