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7기] 사랑채스티치

사랑채 스티치 재능 기부 “에코백 꾸미기”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하였습니다.

참여자 분들이 처음 자수를 해보는 분들 이기에  잘할 수 있을까 걱정도 많았지만, 막상 시작하니 모두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를 응원하며 작품을 완성해 나갔습니다.

“욕심 같지만 많이 배워서 초급을 넘어 더 고급스럽게 하고 싶어요”

“옆에서 같이 이야기하기도 좋고, 힐링도 되고 생활에 도움도 되요”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은 계속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소감처럼, 단순히 무언가를 배우는 시간이 아니라, 마음까지 풍요로워지는 시간이었답니다.

참여자분들께서 가장 많이 칭찬해주신 부분은 바로 일일 선생님이 된 사랑채 스티치의 세심한 도움과 친절함이었습니다.

“도와주시는 선생님이 많으셔서 기다리지 않고 도움을 즉시 받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부족한 부분은 바로 수정할 수 있게 알려주시고 작품이 완성되니 너무 재밌었요”

“바느질에 용기가 생겼어요, 너무 만족 합니다”

회원들과 참여자 모두에도 힘이 된 70대 어르신의 한마디 

“오늘 하루 이렇게 행복해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여러분의 일상에도 작은 행복이 가득하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