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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의 공공인프라 달라진다 - 「스마트건설 기술역량강화」 기술세미나 개최

고객 소리함 게시판 읽기
작성일 2022-10-04 조회 1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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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사)대한토목학회 부산울산경남지회(회장 정두회)는 「스마트건설 기술역량강화」를 주제로 9월 29일 오후 2시 부산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스마트 건설기술’에 대한 기술 공유를 위해 부산시와 (사)대한토목학회 부산울산경남지회가 공동 개최한 이번 세미나에는 부산시와 대한토목학회, 건설업계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기술 세미나는 ▲머신러닝의 개요와 건설분야 적용 ▲토목분야 건설정보모델링(BIM) 기술 및 적용 ▲드론을 활용한 스마트 건설과 유지관리 ▲항만인프라 스마트 유지보수 개발 동향 등과 관련하여 총 4명의 전문가가 발표할 예정이다.

 

  세미나 주제인 ‘스마트 건설기술’이란 건설과정에 다양한 정보통신기술인 건설정보모델링(BIM), 드론, 로봇 등 4차 산업혁명 첨단기술을 융합 활용하는 기술로서 건설공사의 생산성, 안전성, 품질 등을 향상시키고 건설안전 역량을 강화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상용 부산시 기술심사과장은 “그동안 정보, 통신 분야에 집중됐던 정보기술(IT)이 타 산업 분야에도 다양한 융・복합의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는 건설 분야에도 예외일 수는 없다”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건설기술의 미래혁신적 대응으로 안전한 공공인프라를 구축하여 시민안전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