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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오에프(BOF), 관람객 맞을 준비 박차- 부산의 새로운 멋, 낙조가 아름다운 화명생태공원

고객 소리함 게시판 읽기
작성일 2019-10-17 조회 1684
첨부 BOF 개최로 인한 화명생태공원 일대 교통통제 참고.hwp
◈ 화명생태공원 일대 도로 통제(10.19. 00:00~24:00까지, 10.25. 00:00~24:00까지) ◈ 화명생태공원 진입로 일부, 강변대로에서 화명생태공원으로 진입하는 진입로, 낙동대로 1739번길, 화명운동장 내부도로 일부 등

내용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2019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 이하 비오에프(BOF))’이 올해 처음으로 야외에서 열리는 만큼 안전하게 행사가 치러질 수 있도록 화명생태공원의 행사장 주변 진입로와 내부 도로를 통제한다고 밝혔다.

 

  통제되는 부분은 강변대로에서 화명생태공원 진입로와 낙동대로 1739번길, 화명생태공원 내부도로 일부(화명고등학교 앞 화명운동장 진출입로 ~ P2주차장)가 전면 통제되며, 학사대로 일부(화명2호교 ~ 부산방송통신대학) 양방향 1차선 도로는 대형버스와 승용차 임시주차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통제된다. 

 

  통제 시간은 10월 19일은 00:00~24:00, 10월 25일 역시 00:00~24:00까지 통제된다. 관람객들은 화명생태공원 내 P2~P5 주차장과 학사대로 임시주차장을 이용하면 보다 편리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하여 김해공항에서 행사장까지 셔틀버스를 투입하고, 생태공원 내부 순환버스(기간 중 오전 10시~오후 6시)도 운행할 예정이다. 교통 관련 자세한 사항은 비오에프(BOF) 운영사무국(051-365-4202)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번 비오에프(BOF)는 케이-팝(K-POP) 콘서트에 처음으로 많은 관람객들이 화명생태공원에 모이는 만큼 안전에 특히 주의가 필요해 부산시와 북구, 낙동강관리본부, 경찰, 소방 등 지원인력을 대거 투입하여 행사를 치른다는 계획이다. 10월 19일과 10월 25일 이틀 동안 각 1,200여 명의 지원인력이 투입되어 안전하게 행사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부산교통공사는 콘서트 관람객들의 안전한 귀가를 위하여 도시철도를 10회씩 증편 운행하고 안전요원을 증원 배치할 예정이며, 도시철도 2호선과 3호선 각각 임시열차를 1편씩 편성하여 승객들이 한꺼번에 몰릴 경우를 대비할 계획이다. 

 

  그리고 부산지방경찰청(북부경찰서)에서는 교통정리와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경찰병력 4개 중대 150여 명을 배치하여 행사장 주변 교통소통, 우회도로 안내 등 시민불편을 최소화한다. 행사장을 관할하고 있는 낙동강관리본부와 북구에서도 대규모 지원인력을 배치하여 관람객 편의 등에 부족함이 없도록 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매년 팬들이 고대하는 비오에프(BOF)의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하여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다. 그리고 이번 비오에프(BOF)를 통하여 화명생태공원이 부산의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는 명소로 알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비오에프(비오에프(BOF)) 공식 홈페이지 (www.비오에프(BOF).or.kr), 페이스북 (facebook.com/BusanOneAsiaFestival),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busanoneafe)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