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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아세안 열차, 부산을 넘어 세계로 달린다- 「한‧아세안 열차: 함께하는 미래」, 한‧아세안 번영의 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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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10-17 조회 1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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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6. 18:00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정상회의 D-40 맞이 개최도시 홍보 및 준비상황 안내 ◈ 기자간담회, 한‧아세안인 200명과 부산시 초청인사 100명 참석 기념만찬, 전통공연 진행

내용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40일 남겨둔 10월 16일 오후 6시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한․아세안 열차: 함께하는 미래」 부산행사(한‧아세안 번영의 밤)가 열린다고 밝혔다.

  

  외교부가 주최하고 한아세안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한국인과 아세안인 200여 명이 함께 열차를 타고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 동안 서울, 경주, 부산, 순천, 광주 등 우리나라 거점도시를 순회하는 행사다. 부산에서는 16일 ‘한․아세안 번영’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아세안 및 국내기자단을 대상으로 정상회의와 부산을 소개하는 ▲기자간담회, ▲오거돈 부산시장의 환영사, ▲박인영 부산시의회의장 축사, ▲브루나이 재경부 차관의 답사, ▲아세안 전통공연, ▲부산시 소개 및 아세안과의 협력발표, ▲참가자 만찬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참가자 만찬에는 부산시 상공인, 아세안 진출 부산기업인, 청년창업인, 아세안 출신 유학생 등 우리 시 100여 명도 초청받아 함께 만찬을 즐긴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부산은 아세안 대화 상대국 중 유일하게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2회 유치하였고, 아세안 대화 상대국 최초로 아세안문화원을 개원하여 한-아세안 협력 대표도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오늘 행사를 계기로 부산과 아세안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부산에서 출발한 열차가 평양을 거쳐 아세안까지, 더 나아가 세계로 달릴 수 있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