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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선수단, 흘린 피와 땀으로 필승 다짐!-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부산선수단 결단식」 개최

고객 소리함 게시판 읽기
작성일 2019-09-09 조회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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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10. 15:30 시청 1층 대강당, 오거돈 시장(부산광역시체육회장)을 비롯한 선수단, 체육계 인사 등 600여 명 참석 ◈ 10.4~10. 서울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에 선수, 임원 등 47개 종목 1천518명 참가
내용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9월 10일 오후 3시 30시청 대강당에서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부산대표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결단식에는 오거돈 시장(체육회장)을 비롯하여 체육계인사선수 및 지도자 등 600여 명이 참석부산대표 선수단의 사기진작과 필승 의지를 다진다.

 

결단식은 김동준 총감독(부산광역시체육회 사무처장)이 전국체전 참가 준비사항을 보고하고전국체전 출전 선수단의 강화훈련 모습을 담은 영상물 상영단기수여선수대표 선서격려금 및 기념품 전달필승결의 등으로 진행된다.

 

선수대표 선서는 체육회 소속 서준배 선수(검도팀)와 부산시청 소속 송세라 선수(펜싱())가 할 예정이다.

 

오거돈 시장과 체육회 부회장단은 그간 인고(忍苦)의 땀과 눈물을 잘 닦아내고 좋은 성적을 거두고 돌아오라는 의미를 담아 응원 타월을 선수들에게 걸어 주며 선수단과 함께 필승 의지를 다짐한다.

 

한편올해 100회를 맞는 전국체전은 오는 10월 4일부터 10일까지 서울특별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17개 시·도에서 총 47개 종목(정식45, 시범2) 3만 명의 선수가 참가한다부산시체육회는 선수 1136명과 임원 382명 등 모두 1518명이 참가종합득점 35,000점으로 종합순위 7위 달성을 목표로 전국체전에 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