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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스틱 이용은 줄이고! 해양환경은 살리고!- 해양자연사박물관, 『플라스틱 이제 그만(No More Plastic)』전 개최

고객 소리함 게시판 읽기
작성일 2019-08-20 조회 1531
첨부 박물관.zip
◈ 8.20.~11.10. 해양자연사박물관 1관 2층 특별전시실에서 자체기획전 ‘플라스틱 이제 그만(No More Plastic)’ 개최 ◈ 해양오염 실태와 고통 받는 해양생물 소개 통해 플라스틱 사용에 대한 관심과 주의 촉구


내용
 


 

  부산시 해양자연사박물관(관장 정승윤)은 8월 20일부터 11월 10일까지 83일간 1관 2층 특별전시실에서 자체기획전 『플라스틱 이제 그만(No More Plastic)』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플라스틱 공해*’로 인해 오염되고 있는 해양환경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유발하고, 주의를 촉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플라스틱 공해: 플라스틱 폐기물이 증가하면서 생겨나는 사람이나 생물이 입는 피해

 

  이번 기획전에서는 플라스틱으로 야기된 해양환경의 오염 실태를 공개하고, 피해를 입은 해양생물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단순한 소개에 그치지 않고, 더 나아가 향후 종합적인 대책과 과제 등을 제시해 관람객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문화학습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전시 구성은 ▲[1부]초창기의 플라스틱 등장과 상용화되기 전의 모습을 다룬 ‘플라스틱 역사(Plastic History)’ ▲[2부]일회용 플라스틱으로 고통 받는 해양생물들이 전시된 ‘플라스틱과 해양(Plastic&Ocean)’ ▲[3부]환경오염 문제와 해결방안의 학습공간이 마련된 ‘교육 공간(Education Zone)’으로 이루어졌다.

 

  해양자연사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관람객들에게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재조명하고, 해양생태학적 가치를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우리의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 많은 시민분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해양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http://www.busan.go.kr/sea)를 참조하거나 박물관 전시팀(☎051-550-8828)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