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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등을 일상으로… ‘우리’가 함께할 100년!- 부산시, 2019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및 문화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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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7-09 조회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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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4. 14:00 시청 1층 대강당에서 ‘2019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및 문화행사’개최 ◈ 양성평등주간 맞아, 여성의 사회참여 및 양성평등문화 확산 위해 다채로운 행사 진행

내용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양성평등주간(7.1.~7.7.)을 맞아, 여성의 사회참여와 양성평등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양성평등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및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양성평등주간은 『양성평등기본법』에 의거해 매년 운영되어 왔으며, 올해는 ‘평등을 일상으로! 함께한 100년, 함께할 100년’이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7월 7일까지 1주일 동안 부산지역 곳곳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먼저, 7월 4일 시청 1층 대강당에서는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하는 기념식이 부산지역 여성계 대표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기념식에서는 ‘제21회 부산여성상’을 비롯해 양성평등과 여성지위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 및 남녀고용평등 모범기업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지며 축하공연에 이어 데일카네기 박효준 부산지사장이 ‘희망을 만드는 여성리더십’을 주제로 강연도 진행된다.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다양한 부대행사도 펼쳐진다. ▲양성평등 인식개선을 위한 플래시몹(flash mob)*이 7월 7일까지 부산역 광장 등 8개소에서 ▲비엔케이(BNK)부산은행조은극장이 주관하는 양성평등 연극이 7월 9일까지 부산지역 중학교 8개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 플래시몹(flash mob): 불특정 다수가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 모여 주어진 행동을 하고 곧바로 흩어지는 일. 

 

  이외에도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자치구·군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과 특강, 양성평등캠페인, 전시, 공연 등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가 부산지역 곳곳에서 열린다.

 

  부산시 관계자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마련된 공연, 전시회, 강연, 캠페인 등에 많은 시민분의 관심과 참여로 양성평등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