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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소득 주거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위해 힘 모은다- 2019년 슬레이트 지붕 개량 등 지원사업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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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7-09 조회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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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4. 14:00 시청 24층 회의실에서 부산시·주택도시보증공사·한국사회복지협의회·(재)부산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 간 업무협약 체결 ◈ 저소득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 위해 슬레이트 지붕 개량,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지원 나서

내용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7월 4일 오후 2시 시청 24층 회의실에서 저소득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2019년 슬레이트 지붕 개량 등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에는 부산시와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재)부산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가 참여하여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하였다. 이들은 행복마을, 새뜰마을 등 저소득 주거 취약계층의 슬레이트 지붕을 개량하고,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부산시는 대상자 선정과 사업에 필요한 자료 제공, 슬레이트 지붕 철거 등을 지원하며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사업시행에 필요한 사업비를 지원한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사업비 확보와 대상자 선정, 시공 등 사업의 전반적인 사항을 총괄 관리하며 (재)부산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공사 발주 등 시공관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주거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은 지난 2014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18년 까지 총 9억5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153가구의 슬레이트 지붕을 개량하고, 16가구와 행복센터 6곳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했다. 올해는 3억 원을 투입하여 60여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부산시 김광회 도시균형재생국장은 “이번 사업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들이 확대·시행될 수 있도록 앞으로 여러 공공기관들과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