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시장 오거돈) 복천박물관은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에게 양질의 전시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2019년 복천박물관 신규 자원봉사자 공개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복천박물관 전시안내 및 관람객 질서유지를 위한 자원봉사자로서 선발 인원은 총 10여 명이다.
자격 요건은 박물관에 관심 있고, 책임감 있게 봉사활동이 가능한 성인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6월28일까지이며, 담당자 이메일(musee@korea.kr)이나 복천박물관 직접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7월 3일에 최종 선발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복천박물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 051-550-0333)로 문의하면 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우리 역사와 문화에 대해 관심 있고, 봉사활동에 열정을 가진 분들께서 많이 지원해주시길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