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조메뉴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바로가기

상담문의

폭염 이겨낸 벼! 처서 앞두고 첫 수확한다!

고객 소리함 게시판 읽기
작성일 2018-08-21 조회 3016
첨부

◈ 부산시, 8. 22. 10:00 강서구 죽동동 502-9/60a(1,800평)에서 첫 벼(조생종 운광벼) 베기 시작

 

  늦더위가 물러난다는 처서를 앞두고 부산 강서 들녘에서 벼 첫 수확이 시작된다.

 

  첫 수확 벼는 농촌진흥청에서 육종한 최고품질 품종으로 수량이 많고 밥맛이 좋아 농업인들에게 인기있는 조생종인 운광벼로서 지난 4월 23일 이앙하여 올 여름 기록적인 폭염을 이겨내고 122일 만에 수확하게 되었다.

 

  특히, 올해 첫 수확은 전년보다 일주일 정도 빠른 것으로 예년에 비해 7〜8월 고온이 지속되어 감온성인 조생종 벼의 출수와 수확을 앞당긴 것으로 판단된다.

 

  오늘 수확된 벼는 건조와 도정과정을 거쳐 여름철 폭염에 입맛을 잃는 소비자들 식탁에 오를 계획으로 일반벼 보다 높은 가격에 판매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