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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4. 26.(목) 부산 벡스코 2018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성과 보고회 개최(식약처 주관), 부산시 부산진구센터·남구센터·사하구센터 우수상 수상 ◈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기본 사업 충실, 센터별 특화사업 진행 만족도 향상

부산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주관 4월 26일 부산 Bexco 개최된 ‘2018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성과보고회’에서 부산지역 3개 지역센터(부산진구, 남구, 사하구)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어린이에게 단체급식을 제공하는 어린이집·유치원·지역아동센터의 어린이를 위해 체계적인 위생·안전·영양관리를 위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14개소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우수 지역센터에서는 급식소 순회방문 지도, 대상별 맞춤형 교육, 정보제공 등 기본사업을 충실히 진행하였으며, 시설별 서비스 요구도 파악 및 결과 분석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모바일 웹 서비스 제공, 건강캠프 등 센터별 특화사업을 진행해 시설별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였다.

  한편, 앞서 3월에는 식약처가 3년마다 실시하는 어린이식생활 안전지수 평가에서 부산시 영도구, 사상구가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었다.

  어린이 식생활 안전지수는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에 따라 식약처가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의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노력과 그 수준을 평가하여 수치화한 지표로 ▲식생활 안전 ▲식생활 영양 ▲식생활 인지·실천 등을 평가한 것이다.

  부산시 최병무 보건위생과장은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선택 할 수 있는 환경조성 및 올바른 식생활 실천을 위한 교육·홍보 강화를 통해 부산시 전 지역의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수준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