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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의 도시재생 ! 전국 선도 ! - 부산시, 주민중심 도시재생뉴딜 사업 적극 추진

고객 소리함 게시판 읽기
작성일 2018-04-26 조회 4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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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 주도로 국비 400억원 규모의 기초지자체 도시재생뉴딜 5개 사업 선정 추진 ◈ 국가공모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3개 사업 선정 등 국비 총800억원 확보 목표

지난 4월 24일, 국토교통부는 올해 7월초에 도시재생 뉴딜사업 신청․ 접수를 받고, 8월말에 총 100곳 내외를 최종 선정, 100곳 중 70곳 내외를 광역지자체에서 평가․선정하도록 권한을 위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부산시는 도시재생뉴딜 국비 400억 원의 예산 범위 내에서 우리 동네 살리기 사업 포함 5개 정도를 市 자체적으로 선정하고, 특히 중앙 평가 대상의 30곳 중 지자체 신청(15곳), 공공기관 제안(15곳) 방식의 공모에 구‧군과 부산도시공사 등 관련기관과 협의하여 사업을 신청할 예정이고, ‘경제 기반형 등 3개 사업 선정 등 뉴딜사업 국비 총800억원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부산시는 ‘2017년도 도시재생뉴딜 시범사업 공모’에 총 4곳이 선정되어 국비 398억원을 지원받아 쇠퇴한 지역을 살려,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 및 지역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하는 도시재생 혁신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 중이다.

 

  그동안 주민중심, 사람중심의 도시재생 사업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전국 최초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도시재생위원회’ 구성, ▲‘도시재생지원센터’ 설립 등을 추진해 왔다. ‘다복동패키지 사업’, ‘마을지기사무소 설치·운영’,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 ‘대학가 청년창조발전소 조성’ ‘도시재생 박람회 개최’ 등의 사업도 성공적으로 추진해왔다. 

 

  부산시 관계자는 “2018년도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도시재생지역 주민들의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이 주도하고 주민이 참여하는 방식의 성공적인 도시재생 사업이 될 수 있도록 국비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시는 정부의 지원사업으로 ‘도시재생대학’(최대 1천만원) 공모에 적극 참여하여 마을공동체 역량 역량강화 교육을 대폭 확대하고 주민이 직접 계획·제안하는 ‘소규모재생사업’(사업별 최대 2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확대되는 정부 공모사업의 원활한 추진·지원을 위해 연내 부산의 도시재생지원센터의 조직 및 기능을 대폭 정비할 계획이다.